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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의 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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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성공 안회(復聖顏)

복성공 안회(復聖顏回)안회의 자는 자연이고 안연이라고도 불리웠다. 춘추시대 노나라사람으로 공자의 수제자이며 공자보다 30세가 적다. 명석하며 공부하기를 좋아하여, 하나를 들으면 열을 알았고, 마음상하는 일을 당해도 남에게 화풀이 하지 않고, 잘못 범했던 과실은 두번 다시 범하는 일이 없었다. 가난하게 지내 ‘밥 한 소쿠리와 마실 것 한 주박으로, 누추한 마을의 좁은 길목에 살면서’ 그는 가난함에 안주하고 바르게 살며 즐거움을 잃지않았다. 공자가 가장 자랑스러워 하던 제자로, 논어에서 보면 안회가 나오는 글에는 항상 공자의 칭찬이 따랐다. 안회가 원래 공자의 도맥을 이을 계승인이었는데, 공자보다 일찍 죽게 되어, 제자중 ‘증삼’이 공자의 도맥을 이었다. 안회는 과도하게 공부에 열중하여, 영양실조로 나이29세에 백발이 되어 32세까지 살다 이승을 떠났다. 공자는 그를 잃게 되자 통곡을 하며: “하늘이 나를 저버렸구나”하고 애달파했다. 후세 사람들은 그를 “복성” 이라 불렀는데 그의 행실이 성인과 같았고, ‘극기복례’ 하여 어질게 살았다고 “사배”의 성인 중에서 가장 으뜸으로 받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