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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롱통 문화 순례 (大龍峒之旅) — 옛 거리(老街) 순례
따롱통(大龍峒)은 초기에 개발된 지역으로, 다수의 고적들과, 영험하고 많은 신도들을 보유한 민간 사찰들도 있으며, 또한 외래 문화의 영향을 받은 매우 독특한 풍격을 지닌 상업 도시이다. 문화적인 냄새가 물씬 풍기는 각종의 음식들은 또다른 따롱통의 매력이다. 이 곳을 방문하여 옛 시절의 정취와 과거 상업이 번창했던 황금 시기를 회상해 보는 것은 어떨까.

하미지에(哈密街) :
공자묘, 따롱통 보안궁(保安宮), 옛 44감(四十四坎) 터

보안궁 (保安宮)은 보생대제(保生大帝)를 봉사하고 있는, 청나라 건륭7년(1742년)에 세워진 타이완 2급 고적지이다. 멍지아(艋舺) 롱샨쓰(龍山寺), 칭수이이앤(清水巖)과 더불어 타이페이시 3대 사원이라 불린다. 보안궁은 1995년 전통 공예와 현대 과학기술을 접목하여 보안궁의 옛 모습을 복원했으며, 2003년 유네스코 ‘아태지역 문화 유산 보존상’을 수상하였다. 보안궁 반대편에는 ‘사삽사감 옛터’ 비석이 서 있는데, 이것은 당시의 따롱통에 2열로 이 지역 최초의 상점거리였던 ‘44채의 기와 지붕 목조형 점포가 있었음을’ 설명한 것이다. 따롱통은 이로써 상업이 활성화되고 점차 번화해졌다.

따롱통 문화 순례

이앤핑베이루(延平北路) :
천위에찌 종택(陳悅記祖宅),
자성궁(慈聖宮),
법주궁묘(法主宮廟)

● 천위에찌(陳悅記) 종택은 노사부(老師府)’라고도 불리며, 청 가경(嘉慶)11년 (1807)에 지어진 3급 고적이다. 이 종택은 당시 따롱통의 정신적 지주였던 천웨이잉(陳維英) 선생의 고택이다.

● 자성궁(慈聖宮), 법주궁(法主宮)과 하해성황묘(霞海城隍廟)는 따따오청(大稻埕) 의 3대 사원이다. 이 사원은 왕래 선박의 평안을 지켜주는 마주(媽祖)를 모신다.

● 법주궁(法主宮)은 청 광서 19년(1887년)에 세워졌으며, 차 상인들의 정신적 지주인 법주공(法主公)을 모신다.

주변 옛 길

디화지에(迪化街) :
따따오청(大稻埕)하해성황묘(霞海隍廟), 건원삼 약방(乾元蔘藥行)

● 디화지에(迪化街)는 따따오청(大稻埕) 상권의 중심지이며, 포목 한약을 비롯한 각종 물건을 갖춘 타이완 지역의 가장 큰 도매시장이다.

● 따따오청 하해황묘(霞海隍廟)는 청말 함풍(咸豐)9년 (1859년)에 세워진 3급 고적지이다. ‘하해성황신’을 모신다.
 
● 건원삼약방(乾元蔘藥行)은 1875년에 세워졌으며, 창립자는 짱칭허(張清河)씨이다. 100년 전통의 이 약방은 타이완 전 지역에 그 명성을 떨치고 있다.

디화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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